출처 : 대전시티즌 홈페이지
대전 시티즌이 충격의 0-3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성남 일화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의 용병 공격수 두두에게 2골을 내주며 아쉬운 0-3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대전은 성남 원정 경기 14경기 연속 무승 징크스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대전은주승진 , 김형일 , 이동원 , 최근식이 4백 수비라인을 형성했고, 에드손, 이성운 , 고종수가 미드필드진에 포진됐다. 용병 공격수 에릭이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섰고, 박성호 와 김민수 가 좌,우에서 에릭을 지원했다.
지난 16일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던 최근식,김민수 는 지난달 15일 제주전 이후 3경기만의 선발 출장이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던 대전 수비진은 모따, 두두 두 브라질 듀오와 신예조동건 이 이끄는 성남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전은 전반 31분조동건 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두두에게 왼발 슈팅을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전반을 0-1로 뒤진 체 마친 대전은 후반 들어김민수 를 이동근으로 교체 하며 추격골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18분 다시한번 두두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측면 돌파에 성공한 최성국 의 땅볼 크로스를 두두가 놓치지 않고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의 골망을 흔듯 것.
대전은 후반 25분주승진 을 공격적인 나광현으로 교체하며 더욱 공격적인 선수교체를 감행했지만 성남의 골문을 여는데는 역부족이었다.
0-2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48분 모따의 돌파를 저지하다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성남최성국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0-3으로 끝났다.
대전은 0-3 패배의 충격을 잊고 오는 26일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첫 승 사냥에 다시 도전한다.
대전 시티즌이 충격의 0-3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성남 일화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의 용병 공격수 두두에게 2골을 내주며 아쉬운 0-3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대전은 성남 원정 경기 14경기 연속 무승 징크스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대전은
지난 16일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던 최근식,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던 대전 수비진은 모따, 두두 두 브라질 듀오와 신예
대전은 전반 31분
전반을 0-1로 뒤진 체 마친 대전은 후반 들어
대전은 후반 25분
0-2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48분 모따의 돌파를 저지하다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성남
대전은 0-3 패배의 충격을 잊고 오는 26일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첫 승 사냥에 다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