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라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광주리뷰 - 고종수를 활용해봅시다. 어제의 경기로 인해 K리그 정규리그가 딱 절반의 일정을 끝마쳤습니다. 총 26라운드로 진행되는 정규리그는 어제 13라운드를 치르며 반환점을 돌게 되었는데요 대전으로선 정규리그 후반에서의 도약을 위해 현재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광주를 상대로 한 어제의 경기에서 꼭 승점3을 획득했어야 하는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원정가서 승점1을 챙겨오긴 했지만 어제의 경기내용을 봤을 땐 승점1만으로 만족하기에는 상당히 불만스러웠던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1. 찜통더위..그래서 너무나 힘든 개인적으로 어제가 올해 들어 가장 더운날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거기다 습도까지 높아 사우나에 들어온 것처럼 끈적하고 숨이 턱 막히는게 움직이는게 상당히 힘들 정도로 더운 날씨였습니다. 저도 이런데.. 더보기 이전 1 다음